[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실천의 해 삼위께 영광을 돌리고, 스스로 실천해라 / 출애굽기 3장 14절, 시편 29편 2절, 시편 71편 8절, 시편 96편 7절

0000064089_15bb03d440d3530fa52c7c58970274e4n

출애굽기 3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시편 29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71 8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편 96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올해는 <실천의 해>입니다.

<실천>이 ‘실체’를 가져오고,

<실천>이 ‘실체’를 만들고,

<실천>이 ‘딴 세상’을 만듭니다.

생명의 말을 들었어도, 감동을 받고 뜨거웠어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어도 실천하지 않은 것은 안 되었고

실천한 것만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새해에 실천할 것들>을

삼위께서 깨우쳐 주시고 감동도 주실테니

치타같이, 사자같이, 호랑이같이, 코끼리같이

담대히 실천하기 바랍니다.

스스로 먹고, 자고, 숨을 쉬며 존재하듯이

주 안에서, 뜻 안에서 스스로 실천하기 입니다.

하기 싫어도 <스스로 할 일>은 ‘스스로 실천’해야

문제가 해결되고 승리합니다.

벌통에서 벌들이 스스로 행하지 않으면, 다 죽고 맙니다.

스스로 할 것을 하니 ‘벌들도 존재’하고

그로 인해 ‘벌꿀’도 얻게 됩니다.

<실천자>에게 능력이 오고, 불이 오고, 지혜가 오고, 답이 옵니다.

<실천자>에게 표적이 일어납니다.

모두 주 안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2017년이 되어

꿈을 이루고, 주와 사랑하며 기쁨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1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알면, 생각도 행동도 달라진다 /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마태복음 16장 13-20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사람이 <알았을 때>와 <몰랐을 때>는
<생각>도 차이가 있고 <행실>도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아는 자>가 ‘그 차원’으로 행하고
<보통으로 아는 자>는 ‘보통’으로 행합니다.
<정말 제대로 아는 자>는
위치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행하는 행동도 다릅니다.

제대로 알면, ‘1년 동안 못 한 것’도
올해 남은 약 40일 동안 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는 것>이 얼마나 중하고 귀한지, 알고 깨닫기 바랍니다.

항상 <주>는 ‘교회의 머리’이고
<따르는 자들 모두>는 ‘지체’입니다.
이것을 ‘지식’으로만 알지 말고,
실제로 행할 때마다 <주>를 ‘머리’로 삼고
<자기>는 ‘지체’가 되어 절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가 ‘그 육신’을 쓰고 직접 하니 잘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머리’가 되어 생각하고 행하니
희망만 크고 목적만 컸지, 실제는 잘 안 됩니다.

<주>를 ‘머리’로 삼고, <주의 생각>을 ‘머리’로 삼고,
<자기>는 ‘주의 지체’가 되어 행해야 매일 ‘표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기는 <주>를 ‘머리’로 삼고한다고 하면서,
막상 할 때는 <자기 생각>으로 기울어져서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주 머리, 주 생각>으로 한다고 해 놓고,
막상 할 때는 <자기 생각>으로 기울어져서 행할까요?

당장 눈에 보이고 육으로 느끼며 접하니, 그렇게 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의 머리로, 성령의 뜨거운 감동으로 사는 삶>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까요?

자기 머리 비우기, 자기 마음과 생각 비우기입니다.

이제 육도 영도 모두 제대로 알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기를 축복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주>를 ‘머리’로 삼고 행하여
‘올해 못 한 것들’을 미련 없이 행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27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